•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복면가왕 1라운드 탈락 이동윤‧지효‧김민우‧서유리

  •  

cnbnews 김이수기자 |  2016.07.24 21:13:48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개그맨 이동윤, 트와이스 지효, 성우 서유리, 가수 김민우. (사진=MBC 복면가왕 캡쳐)

개그맨 이동윤,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 가수 김민우, 성우 서유리가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24일 오후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로맨틱 흑기사에 도전하는 35대 가왕 결정전 1라운드가 방송됐다.


‘나 혼자 산다 보물섬’ 대 ‘엄마가 남자는 다 늑대래요’가 솔리드에 천생연분을 불르는 첫 번째 대결을 펼쳤고 나 혼자 산다 보물섬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엄마가 남자는 다 늑대래요는 개그맨 이동윤으로 밝혀졌다. 이동윤은 “복면가왕에서 ‘제 목소리는 이렇습니다’라고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좋은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지와 백현의 드림으로 두 번째 대결을 펼친 ‘나 잡아봐라 꼬마유령’과 ‘금 나와라 뚝딱 아기 도깨비’의 결과는 금 나와라 뚝딱 아기 도깨비의 승리.


가면을 벗은 나 잡아봐라 꼬마유령의 정체는 트와이스의 지효로 “혼자서 무대를 서는게 긴장되고 불안했는데 좋게 평가를 해줘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 번째 대결에선 레전드 가수 김민우가 탈락했다. 김민우는 90년대 사랑일 뿐야, 입영열차 안에서를 히트시킨 장본인. 이문세의 이별이야기로 대결한 ‘비프 오어 치킨 비행기’와 방콕 친구 선풍기‘ 중 탈락자 비프 오어 치킨 비행기의 정체가 김민우 였던 것.


김민우는 현재 자동차 딜러일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불광동 휘발유’ 대 ‘시베리아 반전세 이글루’. 선곡은 Ex의 잘 부탁드립니다를 불렀다.


투표결과 불광동 휘발유가 승리했는데 탈락자는 성우 서유리였다. 서유리는 “나는 노래를 못해란 편견에 스스로 갇혀있었는데 그걸 깨게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