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포켓몬 고’ 게임 즐기다 죽는 일까지

  •  

cnbnews 김성훈기자 |  2016.07.22 11:41:09

▲(사진=유튜브 포켓몬 채널)

증강현실(AR) 스마트폰 게임인 ‘포켓몬 고’를 즐기다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과테말라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수도인 과테말라시티에서 193㎞ 떨어진 치키물라 시에서 ‘포켓몬 고’ 게임을 하던 헤르손 로페스 데 레온(18)이 총격으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당시 함께 게임 중이었던 사촌인 다니엘 모이세스 피센(17)은 중상을 입었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이들은 가상의 아이템을 사냥하러 철로를 따라 걷던 중 지나가던 차에서 갑자기 총격을 받았다. 사고 현장에서는 약 20개의 탄피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