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구리 건설공사 10공구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한국도로공사가 턴키방식(설계·시공 일괄)으로 발주한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안성∼구리 제10공구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공사는 수도권 고속도로망 계획 중 남북의 5개축을 완성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기존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수도권과 신도시인 세종을 연계하는 고속도로망 구축 사업이다.
경기도 구리시에서 시작해 세종시를 종점으로 하는 총 길이 129㎞에 이르는 공사로, 총 사업비는 6조7000억원이 투입된다.
안성∼구리 건설공사 제10공구는 경기도 광주시 직동에서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에 이르는 구간을 연결하는 공사로, 총 길이 4.246㎞, 공사비는 2998억원 규모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한화건설의 정인철 토목환경사업본부장은 “사회적 관심이 높은 주요 국책사업에 주관사로 참여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올해 봉담∼송산 고속도로 공사 수주에 이어 이번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수주로 고속도로 건설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