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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발전연구원, 21일 동서고속철도 TF 첫 회의…노승만 선임연구위원 팀장 호선

철도 사업지역 및 주변지역 협력 다양한 산업으로 연계…동서고속화철도 추진단 등 교류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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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7.21 17:48:19

▲서울~속초 동서 고속화철도 노선도. (자료=강원도청)

강원발전연구원 내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동서고속철도 TF팀은 21일 오후 연구원에서 첫 모임을 갖고 철도 사업지역 및 주변지역의 다양한 사업과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강원발전연구원은 이날 연구원의 지역 및 분야별 전문가 7명이 참여하는 동서고속철도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동서고속철도 TF팀에는 노승만 선임연구위원(속초. 교통 및 지역개발), 김범수 연구위원 (철원. 접경지역 및 도시계획), 이영길 선임연구위원(인제.농업농촌), 김재진 연구위원(교통 및 물류), 전만식 선임연구위원(양구.수환경), 유승각 부연구위원(춘천. 관광계획), 강종원 연구위원(화천. 농업농촌), 김태동 부연구위원(양양. 체육 및 레포츠)이 참여한다.


이날 교통 및 지역개발 전문가인 노승만 선임연구위원이 팀장에 호선됐다.


동서고속철도 TF팀은 추후에 다양한 분야의 원내 및 외부 전문가들과 협력을 강화해 지속적인 정책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TF 전문가들은 철도 사업지역 및 주변지역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의 관광, 문화, 물류, 농업 등 다양한 산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또 국가의 핵심 어젠다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북방경제 활성화, 남북교류협력 강화 등으로 연계되도록 논리를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원도의 동서고속화철도 추진단 및 해당 시군 담당부서와 교류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육동한 강원발전연구원장은 "강원도민의 30년 열망으로 확정된 고속철도가 강원도 발전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철도가 통과하는 지역은 물론이고 강원도 전체로 파급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개발의 노력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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