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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광여자메디텍고 중창단 팀, NCS SONG FESTIVAL 서울예선 '최우수상'…오는 9월 8일 본선 진출

삼육보건대 대강당에서 12개 팀 118명 '능력사회 만들기' NCS 경연…오는 22일 광주지역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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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7.21 08:38:15

▲제2회 NCS SONG FESTIVAL 서울지역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염광여자메디컬고등학교 중창단 팀의 모습. (사진=한국산업인력공단)

염광여자메디텍고등학교 중창단 팀이 제2회 NCS SONG FESTIVAL 서울지역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삼육보건대학교가 주관한 제2회 NCS SONG FESTIVAL 서울지역 예선이 20일 오후 삼육보건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서울지역 예선에는 총 17개 팀이 참가신청을 했으나 5개 팀은 출전하지 못해 총 12개 팀 118명이 참석해 NCS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몄다.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는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능력중심채용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국정과제로, 스펙이나 학벌 중심이 아닌 실력으로 평가받는 능력중심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NCS SONG FESTIVAL은 학벌과 스펙을 초월하는 능력사회 구현을 위한 NCS정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열린다.

▲제2회 NCS SONG FESTIVAL 서울지역 예선 참가팀들이 경연을 마친 후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 (사진=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 예선 결과 최우수상은 염광여자메디텍고등학교 중창단 팀(조수현 외 20명)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삼육보건대학교 한울동아리 팀(이지연 외 7명), 동대문경찰서 112타격대 '날으는 동대문' 팀(김홍련 외 5명)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장려상 동성학교 'DSS' 팀(김준화 외 6명), 삼육기술원 '라온' 팀(윤재욱 외 23명), 인기상 천안상업고등학교 'Percent%' 팀 (김지호 외 7명), 특별상 육군71보병사단 '선승의 후예' 팀(황준호 외 1명)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김록환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장과 NCS 홍보가수 '진주걸스'의 축하공연과 함께 강원지역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팀이 찬조출연해 분위기를 북돋웠다.


제2회 NCS SONG FESTIVAL 지역 예선은 오는 22일 오후 3시 광주보건대학교 벧엘관에서 열리는 광주지역 예선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제2회 NCS SONG FESTIVAL 본선은 오는 9월 8일 오후 3시 삼육보건대학교 대강당에서 지역예선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수상 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다. 본선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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