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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20일 제3차 지역혁신기관 협의회 개최…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전략산업 융복합 TF운영현황과 향후계획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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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7.20 16:23:06

강원테크노파크는 20일 오후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에서 도내 혁신기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3차 강원지역산업혁신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혁신기관장들은 전략산업 융복합 과제 발굴에 따른 융복합 TF운영현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강원도 첨단산업 고도화 FIVE 전략(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첨단산업 고도화 FIVE전략은 도내 첨단산업 육성과 관련해 향후 2020년까지 5개년에 걸쳐 향후 먹거리 창출과 유기적인 지역산업 융복합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상중인 구체적 첨단산업 육성 추진전략이다.


이는 지난 2015년까지 추진된 Double-ENGINE(더블엔진)전략이 종료됨에 따라 기획됐다.


아울러 각 기관별 2016년 하반기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상호간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강원지역산업혁신기관협의회에는 강원테크노파크 이철수 원장,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원영석 원장,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심상필 원장, 강원임베디드소프트웨어연구센터 정태윤 센터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이희재 원장, 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 성승용 소장,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정완길 원장,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김성인 원장,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전주수 원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지역본부 이창우 본부장,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김선영 소장, 박형우 강원도 전략산업과장이 참석했다.


이철수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간 산업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어 도내 모든 혁신기관의 역량 결집이 시급한 때"라며 "각자의 업무 범위를 넘어 강원도 미래 먹거리 융합산업 발굴에 뜻을 모아주길 바라며 지역산업혁신기관협의회를 통해 지역산업과 현안문제에 대해 공동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 지역산업 혁신기관 협의회는 강원도 경제부지사, 강원테크노파크 원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내 혁신기관장 등 총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효율적인 공동협력체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 2월부터 격월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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