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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2017년도 주민참여 예산 토론회 개최

소통하여 구민의 뜻을 담은 예산편성을 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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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욱기자 |  2016.07.19 17:16:54

창원시 마산합포구(김흥수 구청장)는 7월 19일 구청 상황실에서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먼저 구민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2017년도 참여예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쌍학 ∙ 김재철 지역 시의원과 시민 대표,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마산합포구는 내년도 예산편성의 주안점을 구민의 일상생활 불편사항 개선과 시민 안전에 두고 ▴동네 생활체육시설 확충 ▴도로노면 청소차량 교체 ▴초등학교 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 ▴농어촌도로 확장 ▴신속한 상수도 누수복구 ․ 하수도 정비 ▴교통안전시설 보강으로 사람중심 교통문화 조성,  더불어 지역관광명소 활성화를 위한 ▴해양드라마세트장 파도소리길 조성 사업 등 15개 사업계획을 제시했다.


참석한 토론자들은 제시된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함께 주민 애로사항 해소, 다수 주민 숙원사업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제안하고, 한정된 예산의 효율적 사용과 배분, 사업의 우선순위 결정 등 내년도 구정 살림살이를 꾸려갈 수 있는 밑거름을 함께 그렸다.


김흥수 마산합포구청장은 "시민 대표로 참석하신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관계 공무원들과 다각도로 검토해 구민이 내년에는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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