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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보건소, 취약지역 자살예방사업 적극 추진

'희망노크'로 행복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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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욱기자 |  2016.07.19 17:15:34

우리나라 자살의 주요특성 중 노인 자살률이 55.5명으로 전체 자살률의 2배 이상 OECD 노인 자살률(18.8명)의 3배이며, 사회적으로 노년기 우울의 심각성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마산보건소(소장 이종락)는 지난 2014년부터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마산지역 내 취약지역인 내서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희망노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노크'는 마산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마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내서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매월 2회 주기적으로 내서종합복지관에서 스트레스 및 우울검사, 알코올중독검사, 전문요원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고위험군 대상 우울감 해소 프로그램인 'Mind Touch 당신을 응원합니다'(레크레이션, 원예요법, 종이공예등)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마산보건소는 우울 및 자살고위험군 발견을 위해 찾아가는 조기선별검사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살 위험을 조기에 차단하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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