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수원소방서, 긴급신고전화 통합 운영 안내

119(재난), 112(범죄), 110(민원상담) 오는 10월 25일부터 본격 시행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7.19 15:56:59

수원소방서는 이달 초부터 국민안전처가 시범운영에 나선 2016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 내용을 안내했다.


2016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는 복잡한 신고번호를 기억하지 않아도 119(재난), 112(범죄), 110(민원상담) 세 개 번호로만 전화하면 긴급신고 또는 민원상담이 가능하도록 한 통합서비스로 재난발생 유형 및 분야에 따라 21개 전화번호로 나누어져 있던 기존 신고체계의 특성상 긴급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담당 부서로 연결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었다.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고 관련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2016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는 오는 10월까지 전국 시범운영을 거친 뒤 10월 25일부터 본격 시행 될 예정이다.


통합서비스는 119나 112 한 곳에만 전화해도 신고내용과 위치정보, 전화번호 등이 실시간으로 공유 돼 반복설명이 필요 없다. 또 민원상담서비스는 정부민원 안내콜센터 110으로 분리 운영함에 따라 긴급상황에 우선 대응 가능하도록 했다.


정경남 수원소방서장은 “긴급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신고 여건이 마련 된 만큼 소방 서비스의 품질도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며 “수원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로 올바른 정책이 조기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CNB=이병곤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