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호동(동장 안제문) 저출산 극복 전담반은 7월 19일(화) 웅동2동, 웅1동, 웅천동의 바통을 받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반원들은 풍호동 일대에서 거리 홍보물 배포를 통해 작은 결혼식, 아빠의 육아참여, 일과 가정의 양립 환경조성에 대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고, 출산과 양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에 노력했다.
안제문 풍호동장은"아이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인 만큼 다양한 활동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가 초저출산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문제 인식에서 출발해 결성된 저출산 극복 전담반은 앞으로 지역 내 출산장려를 위한 홍보 활동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