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이 올해 첫 뉴스테이로 선보인 신동탄 롯데캐슬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정부가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의 공급확대 계획을 내놓고 수요자의 인기도 많음에 따라 건설사들이 뉴스테이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GS건설, 현대건설, 한화건설 등 건설사들의 뉴스테이 단지가 대거 공급될 예정이다.
GS건설은 이달 동탄2신도시에서 뉴스테이 단지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를 공급한다. 지하 1층, 지상 4층 27개 동, 전용면적 96∼106㎡ 483가구로 구성된다.
현대건설은 하반기 경기 수원시 호매실지구에서 뉴스테이 ‘힐스테이트 호매실’을 공급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74∼97㎡ 800가구 규모다.
한화건설은 올해 하반기 인천시 남동구 서창2지구 13블록에서 ‘인천서창2지구 꿈에그린’을 공급한다. 전용면적 74∼84㎡ 1212가구로 구성된다.
이처럼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대규모 택지공급이 중단되면서 새 사업 발굴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뉴스테이 인기도 한 몫하고 있다.
롯데건설이 지난 5월 올해 첫 뉴스테이로 선보인 ‘신동탄 롯데캐슬’과 ‘동탄2 롯데캐슬’은 각각 평균 2.89대 1과 4.1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지난해 공급된 뉴스테이 총 4개 단지 6천여 가구도 모든 단지가 모집 가구 수를 채우며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정부도 지난 4·28 주거안정대책을 통해 내년까지 뉴스테이를 당초 계획보다 2만가구 늘린 15만가구 공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지난달 29일 김해 진례, 화성 능동, 용인 언남, 서울 구로구 개봉동 등 4개 지구(8200가구)를 뉴스테이 3차 공급촉진 후보지로 선정했고 이달 중 정비사업공모를 통해 약 1만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후보 구역을 선정해 연내 400가구 규모의 사업부지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