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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안전점검 실시

진해구 대장동계곡을 비롯한 7개 지역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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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욱기자 |  2016.07.18 21:39:27

창원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설•장비를 보강•보완해 인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창원시에서 관리중인 진해구 대장동계곡을 비롯한 7개 지역으로, 경고판, 현수막, 수면 안전선 설치 등 물놀이 안전시설 설치상태와 구명조끼, 구명환 구조장비 등을 일제 점검해 구명조끼 구입 비치, 물놀이 안전 현수막 게첨, 구명환 연결선 연장 등 노후화나 부족한 시설•장비에 대해 교체, 확충 정비했다.


또 창원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요원'을 지난 6월부터 현장에 배치했고, 휴일에는 구청별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을 총괄한 권경원 창원시 시민안전과장은 "물놀이 인명사고는 예기치 않고 갑자기 찾아오는 만큼 안전시설•장비는 언제든지 이용 가능한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안전예방에 철저를 기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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