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동해시, 오는 30일 이색복장 강변가요제 개최…북평민속시장 야외공연장

1등 300만 원, 전국 중고교생 끼와 능력 발산…북평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육성 동해사업단 주관

  •  

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7.18 10:18:57

동해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북평민속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제1회 북평민속시장 대한민국 청소년 및 이색복장 강변가요제을 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청소년 가요제는 전국 중고등학생이 참가해 숨겨진 끼와 능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재학증명서, 참가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동해시청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문화관광형시장육성 동해사업단을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예심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본심은 행사 당일인 오는 30일 오후 2시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1등 300만 원, 2등 250만 원, 3등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본심 대상자에게 교통비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비키니 수영복과 옛날교복, 창작의상 등을 입고 MBC강변가요제 수상곡을 애창하는 이색복장 강변가요제도 열린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9일까지 참가신청서 등 신청서류를 동해시청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문화관광형시장육성 동해사업단을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되며, 1등 150만 원, 2등 120만 원, 3등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지종태 동해시 경제과장은 "전통시장만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고 젊은이들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북평 민속시장이 명실상부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북평민속시장 대한민국 청소년 및 이색복장 강변가요제는 북평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육성 동해사업단이 주관하며, 중소기업청, 강원도, 동해시, 소상공인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