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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해상펜션 안전관리 실태 점검 나섰다

안전 위험요인 사전에 파악...인명사고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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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욱기자 |  2016.07.14 14:21:42

"시민복지의 출발은 '안전'에 있고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창원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상펜션의 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인명사고를 방지하고자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안전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해상펜션 38개동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시는 담당부서 공무원뿐만 아니라 점검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창원해양경비안전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수상시설물인 해상펜션의 구명, 설비, 소방, 난간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점검 결과, 안전 관리 상태가 미흡한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조속히 보완‧개선 후 운영하도록 시설 관리주체에 지시 통보하고,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했다.


시는 앞으로 안전점검결과 도출된 문제점을 바탕으로  해상펜션 시설 기준 등 법・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점검을 총괄한 권경원 창원시 시민안전과장은 "시민복지의 출발은 '안전'에 있고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창원시민뿐만 아니라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레저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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