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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우수사례 연구 위한 '2016 시정혁신견문단' 추진

창원시 공무원, 창원 떠나 창원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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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욱기자 |  2016.07.12 14:47:45

창원시가 전국의 우수한 행정 ‧ 경영 사례탐방을 통해 소속 공무원의 시야를 확대하고, 참신한 시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6 창원시 시정혁신 견문단'을 운영한다.


'시정혁신견문단'은 창원시정의 도약을 위해서는 행정 각 부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지속적인 발굴과 광역행정 수행을 위한 공무원들의 인적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직원 교육프로그램이다.


창원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됐던 견문단 활동을 통해 총 650여 명의 공무원을 전국 37개 도시 90개 방문지를 견학케 하고, 팀별로 작성된 결과 보고서를 책으로 엮어 전 직원과 공유했다.


오는 9~10월에는 750명 규모로 추진될 '2016년 시정혁신견문단'은 권역별(경상, 충청, 수도, 강원, 전라)로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3대 시정 역점 분야별(첨단산업, 관광산업, 문화예술)로 팀을 구성해서 전국을 탐방할 예정이다.


임인한 창원시 행정국장은 "시정혁신견문단이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행정 아이디어 발굴의 산실이 됨은 물론 팀 단위 공동학습의 장으로서 내부결속 강화 및 사기진작의 효과까지 확인됨에 따라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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