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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뮨메드,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선정…15억 원 정부출연금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성 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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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7.12 08:39:40

▲(주)이뮨메드 홈페이지 캡쳐.

감염질환 관련 항체 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인 (주)이뮨메드가 투자유도형 신규지원과제에 선정됐다. 


11일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이뮨메드는 2016년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투자유도형) 신규지원과제에 선정돼 2년간 총 15억 원의 정부출연금을 받는다. 


이뮨메드는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성 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과제로 선정됐다.


이뮨메드는 항바이러스 치료제 등 신약개발 뿐만 아니라 급성열성질환 진단키트인 렙토스피라 래피드, 한타래피드, 쯔쯔가무시 래피드 등을 동남아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한편 ㈜이뮨메드는 지난 2002년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 입주해 성장중인 업체로, 오는 2018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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