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시, 미래전략위원회 제14차 정기회의 개최

통합 2기 2년 ... 창원의 미래를 향한 위원회의 역량 집중

  •  

cnbnews 김동욱기자 |  2016.07.11 15:13:25

창원시 미래전략위원회(위원장 박재완)는 시청 제3회의실에서 안상수 시장과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정기회의'를 지난 8일 개최했다.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출범한 통합 2기 창원시정은 지난 2년 동안 통합에 따른 후유증과 여러 가지 지역난제들을 극복해가며, 광역시 추진, 첨단․관광으로의 산업구조 재편, 글로벌 지방정부로의 도약 등 '시민이 행복한 더 큰 창원'을 만들기 위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일궈냈다.


특히 창원시 미래전략위원회는 박재완 前 기획재정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통합2기 출범 첫해에 꾸려져 미래 먹거리 발굴 등 시의 새로운 도약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역량을 집중해 왔다.


1년여 동안의 산고 끝에 '창원경제 제2도약의 이정표'가 될 '2030 창원시 미래전략'을 지난 12월에 마련해 올해에는 '30개 정책과제별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한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안상수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창원의 미래에 대한 큰 그림을 마련해준 미래전략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초심불망 마부작침(初心不忘 磨斧作針)'의 의미처럼 처음 시작한 마음가짐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위원회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장동석 미래전략위원은 324㎞에 이르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가진 창원의 해양도시의 매력을 활용한 '해양관광분야 미래전략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위원들은 토론과 논의를 거쳐 다양한 의견과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2030 미래전략의 30개 과제' 중 세계관광의 성장동력이자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요우커 관광자원 개발 ▲대표적인 산업도시의 강점을 이용한 산업관광 활성화 등 2가지 핵심과제의 실천방안에 대해서도 중점 논의했다.


창원시 미래전략위원회는 2016년 상반기 동안의 미래전략 세부실행계획 추진상황을 점검해 문제점 등을 진단하고 대책을 강구하며 실행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향후에도 창원시의 Think Tank의 역할을 열정적으로 수행하며, 창원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새로운 미래전략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