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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오는 13~14일 Rim-ko 앙상블 클래식 음악여행…GS동해전력 공동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림코앙상블 연주단 초청…소외계층 객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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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7.11 09:55:42

▲GS동해전력 북평화력발전소 홈페이지 캡쳐.

동해시는 13일과 14일 동해시평생교육센터 대강당에서 림코앙상블 클래식 음악여행을 개최한다.


GS동해전력과 공동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과 부설영재음악학교에서 클래식음악을 공부하고 있는 다국적 학생 연주자들로 구성된 림코앙상블을 초청해 마련된다.


림코앙상블 연주단은 제4회 백야에 떠나는 클래식 음악여행, 박근혜 대통령 환영 만찬 연주회 등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50여회에 걸쳐 연주회를 가졌다.


특히 비발디의 사계, 쇼팽의 녹턴(야상곡),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 등 익히 알려진 유명곡들을 해설과 함께 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3일 오후 7시 30분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 다문화가정 등 소회계층을 대상으로 공연이 펼쳐진다.


또 14일 오후 2시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후 7시 30분 기관단체장 및 시민을 대상으로 총 3차례에 걸쳐 공연이 개최된다.


고석민 시 전략사업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객석 나눔을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동해만들기운동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S동해전력 이도식 대표이사는 "림코앙상블 등 문화공연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융성을 위해 앞으로도 문화예술분야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GS동해전력은 북평화력발전소 건설에 따른 세부협약에 따라 시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림코앙상블 클래식 음악여행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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