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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현대車 노조, 첫 동시 ‘파업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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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강훈기자 |  2016.07.08 12:01:41

▲구조조정 반대 시위를 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원 모습. (사진=연합뉴스)

현대중공업 노조가 현대자동차 노조와 같은 날 동시에 파업 찬반투표를 벌인다. 동시 파업 투표는 1987년 두 기업 노조가 설립한 이래 처음이다.

현대중 노조는 7일 울산 본사에서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오는 13일 전체 조합원 1만6000여 명을 상대로 파업에 들어갈지를 묻는 찬반투표를 하기로 했다. 

앞서 현대차 노조도 올해 임금협상 교섭이 여의치 않자 결렬을 선언했고, 13일 4만7000여 명의 조합원을 상대로 파업 돌입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한다.

만약 두 노조 조합원들이 파업 돌입을 찬성하면 공동파업이 가능해진다.

조선과 자동차 두 대기업 노조의 동시 파업은 1993년 현대그룹 계열사 노조가 모여 만든 현대그룹노조총연맹(현총련)의 공동투쟁 이후 23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박유기 현대차 노조위원장은 지난 5일 협상 결렬 선언 후 기자회견에서 “현대중 노조위원장과 수시로 만나고 있다”며 “두 노조 모두 파업권을 획득하면 연대를 통해 동시 파업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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