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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도매물류센터, 1차 식자재 판매 개시

지난 5일부터… 소매점, 싼 가격으로 소량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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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욱기자 |  2016.07.07 14:58:28

경남창원도매물류센터(이사장 이휘웅)가 지난 5일부터 1차 식자재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국비 등 98억 원을 들여 2015년 2월 건립된 경남창원도매물류센터는 2015년 3월 3일 개장 이후 공산품만을 판매하다가 지난 5일부터 '1차 식자재' 판매를 개시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판매되는 '1차 식자재'는 약 1200개 품목으로 시중에서 유통되는 1차 식자재의 대부분 취급하고 있으며, 신선채소 등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골목상권의 비교적 규모가 작은 나들가게 위주의 소매점에서는 1차 식품인 농산물을 싼 가격으로 소량구매가 어려워 취급이 힘들었으나, 이번 경남창원도매물류센터의 1차 식자재 취급판매로 구매가 용이하게 됐다.


이휘웅 경남창원도매물류센터 이사장은 "경남창원도매물류센터가 오는 8월부터 '주류중개업면허'를 취득해 주류도 판매하게 됨으로써 종합 물류센터로서의 구색을 완전히 갖추게 된다"면서 "앞으로 경남창원도매물류센터의 많은 발전이 기대되고 지역소상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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