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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폐광지 대표, 오는 11일 대한석탄공사 구조조정 실무 회의…폐광지 대체산업 등 논의

염동열 의원 주선 폐광지 대체산업 문제 등 해결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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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7.07 08:58:34

▲지난 5월 유태호 전 태백시의장(사진 왼쪽 네 번째)이 염동열 국회의원(사진 오른쪽 두 번째)에게 대한석탄공사 구조조정 방안과 관련한 성명서를 전달하는 모습. (사진=염동열 국회의원실)

대한석탄공사 구조조정 등을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정부-폐광지 대표간 실무진 회의가 오는 11일 열린다.


6일 새누리당 염동열 국회의원(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에 따르면 대한석탄공사 구조조정 이후 폐광지 대체산업 등을 논의할 정부와 폐광지 대표간 실무진 회의가 오는 11일 마련된다.


실무진 회의는 이날 오전 10시30분 대한상공회의소 4층 중회의실에서 산업통산자원부,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랜드, 폐광지역 관할 광역지자체 국장급 공무원 및 주민대표, 외부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폐광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에 대한해 토론할 계획이다.


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 협의체 구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염동열 국회의원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민관이 함께하는 협의체 구성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대한석탄공사 구조조정 이후 폐광지역 대체산업 육성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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