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6회 한국·광동 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로 6회째로 2010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서울과 광저우를 오가며 열리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김정관 무역협회 부회장, 우태희 산업부 차관, 허종요우(何忠友) 광동성 부성장, 천이웨이(?奕威) 혜주시 당서기 등 양국 정부, 유관기관 및 기업인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중산업단지 및 자유무역시범구 소개 ▲한중 FTA시대 한·광동성 협력방안 ▲전자상거래 협력방안을 주제로 한국과 광동성의 교역·산업 협력 강화방안이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