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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삼탄아트마인 등 관광지 무선인터넷망 확대…관광객의 편익제공

이달 말까지 관광지 11곳 공공 와이파이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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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7.05 11:35:59

정선지역 관광지에 공공 와이파이존이 구축돼 통신 사정이 개선될 전망이다.


5일 정선군에 따르면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편익제공과 2018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환경조성을 위해 주요 관광지에 무료 무선 인터넷망(공공 와이파이존)을 구축한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삼탄아트마인, 정선아리랑센터, 가리왕산휴양림, 오장폭포, 졸드루야영장, 회동솔향캠핑장 등 11곳이다.


정선군은 1억9000만 원을 들여 이달 말까지 와이파이 통신망, 무선 인터넷 연결장치 AP, 전원장치 등을 설치한다.


앞서 정선군은 지난해 1억 1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아우라지, 화암동굴, 아라리촌, 화암약수 캠핌장, 개미들마을 야영장, 아리힐스리조트 등 주요 관광지 11곳에 공공 와이파이존을 구축했다.


무선 인터넷망이 설치된 곳은 반경 30~50m 범위의 와이파이 존이 형성돼 모든 스마트폰, 노트북 등 모바일 기기에서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다.


김수복 자치행정과장은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무료 무선인터넷망 구축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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