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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7월 정례조례' 개최...안상수 시장 '하반기 시정운영 방향' 제시

‘광역시 승격' '첨단·관광산업 활성화' '문화예술특별시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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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욱기자 |  2016.07.04 16:25:45

창원시는 4일 시민홀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이날 정례조회에서 창원시가 하반기에 역점적으로 추진할 '3대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하반기 시정운영 방향 내용으로 첫째 '창원광역시 승격'이다.
창원시는 그동안 시민서명운동, 대내외 홍보 등 광역시 승격을 위해 기틀을 마련해 왔으며, 향후에는 입법청원과 법률안 발의 등 본격적인 광역시승격을 추진할 예정이다.


둘째 '첨단산업' 육성과 '관광산업' 활성화다.
2030창원미래전략과 인벡(INBEC) 20전략 지속적인 추진과 해양신도시에 800척 규모의 스페인 IPM사 마리나 시설유치 등 관광산업 활성화다.


셋째 미래유망산업인 '문화예술도시로의 도약'이다.
창원에는 문화·예술인이 많이 배출된 예향의 도시임을 강조하고, SM문화복합타운 건설은 한류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안상수 시장은 '창원광역시 승격'과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육성' 그리고 '문화예술도시로 도약'을 위해 그간 함께 고생한 직원의 노고를 격려한 후 "올 하반기에는 3대 시정운영 과제가 가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시정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에 대한 표창식을 거행했고, 창원광역시 승격 홍보강사 선발대회 입상자, 정부모범공무원, 친절공무원, 베스트공무원, 시정발전 유공공무원 등 3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창원마산야구장 건립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소망타일 한 장 갖기 행사'도 병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 간부공무원의 '소망타일 소망글'을 접수받아 타일로 제작해 '야구장 소망존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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