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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신고전화 통폐합...‘112·119·110’

광주·전남·제주 시범운영 15일부터 전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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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이수기자 |  2016.07.01 09:54:24

▲서울 종로지방경찰청 112 종합 상황실. (사진=연합뉴스)

오늘(1일)부터 긴급신고전화가 112, 119, 110으로 통폐합된다. 

국민안전처는 21개 신고전화를 119(재난), 112(범죄), 110(민원) 3개 번호로 통합되는 긴급신고전화통합 서비스를 시범 개통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행되는 지역은 광주·전남·제주다. 국민안전처는 시범 운영 후 15일 전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황에 따른 복잡한 신고번호를 외울 필요 없이 편리하게 상황이 발생하면 신고·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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