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22일부터 10박 12일의 일정으로 미주지역 순방에 나선 김경재 중앙회장이 30일(현지시각 29일) 하버드 법과대학 커클랜드 앤 엘리스 홀에서 학생들과 한인 교민들을 대상으로 ‘한반도 정세와 통일문제’에 대한 특별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김경재 중앙회장은 “빈곤 종식, 남녀평등, 보편적 교육실현, 지속가능한 환경 확보 등 UN이 발표한 새천년지속개발목표 17개를 실천키 위해 시민사회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이 역할 수행에 가장 적합한 자유총연맹 차원에서 적극 동참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북한 체제의 불안정성과 주민들의 인권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조속한 통일의 당위성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만큼,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미주동포들이 힘을 보태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회장은 7월 1일 LA를 찾아 한인단체장 간담회 및 총영사 간담회를 갖고 3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