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한글과컴퓨터, 29일 평창동계올림픽 후원 협약…자동통번역소프트웨어 지원

대회 기간 다양한 언어 자동 통번역 가능 소프트웨어 지원

  •  

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6.29 20:20:12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대회관계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언어 소통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성남시 분당구 한컴타워에서 김기홍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기획사무차장과 한글과컴퓨터 김상철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통번역소프트웨어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이날 협약에 따라 대회기간 올림픽 관계자와 관중들에게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대상으로 자동 통번역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게 된다.


동계올림픽조직위는 공식 후원사로서 지식재산권 사용과 후원사 브랜드 표기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한글과컴퓨터에 부여하게 된다.


김기홍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기획사무차장은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이 언어 소통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돼 언어장벽 없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준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역할을 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우리 소프트웨어 기술로 전 세계인들이 언어장벽을 넘어 소통하는 동시에, 국경을 넘어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