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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9일 김삿갓 아리랑장터 개장…'삿갓 아리랑' 첫선

김산갓면 옥동리 주말장터…단양군·영주시 등 3도 접경면민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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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6.29 17:23:34

▲29일 오전 박선규 영월군수(사진 좌측)가 삿갓아리랑장터 개장식에서 트롯가수 진영에게 영월군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영월군청)

영월군 김삿갓면에 삿갓아리랑장터가 29일 개장했다. 또 '삿갓 아리랑'이 첫 공개됐다.


김삿갓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단과 슬로시티 위원회는 29일 오전 김삿갓면 옥동리 주말장터에서 삿갓아리랑장터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식전행사로 사물놀이, 색소폰, 합창, 난타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개막식과 함께 트롯가수 진성에게 영월군 홍보대사 위촉장이 수여됐다.


특히 트롯가수 진성은 이 자리에서 삿갓아리랑장터 개장을 위해 제작된 '삿갓 아리랑'(금동하 작곡)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삿갓면과 자매결연 도시인 의정부시 신곡1동·서울 역촌동·회현동·신도림동·인천 만수2동을 비롯해 단양군 영춘면·영주시 부석면 3도 접경면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한편 삿갓아리랑장터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슬로시티 김삿갓면의 청정 농·특산물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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