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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자전거 민생투어로 민선6기 하반기 시정 이끈다

주요 건설사업장 및 공약사항 점검 등 페이스북 생중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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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6.29 14:08:35

오산시는 곽상욱 오산시장이 민선6기 후반기를 맞아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자전거를 타고 오산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나는 상욱이 달리샤 민생투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곽 시장은 금번 투어에서 오산역 환승센터 건립현장 등 주요 사업장과 사회소외계층 시민 방문, 주요기관 및 시설, 오색시장과 오산천 등 다중집합장소, 문화관광지, 전통시장 등 오산시 전역을 다니며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을 만나 민생을 살피고 오산 시정에 대해 소통하며 투어 기간 주로 자전거로 이동하면서 현장 목소리를 페이스북 생중계로 전달할 계획이다.


곽 시장은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민생투어를 마친 뒤 6일 월례조회에 참석해 임기 후반기에 임하는 새로운 비전과 각오를 발표할 계획이다.


곽 시장은 투어에 앞서 “민생투어를 통해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더욱 행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복리증진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 시장은 지난 2010년 오산시장에 처음 당선된 뒤 재선에 성공해 2014년 7월1일 민선6기 임기를 시작했다. 이 기간 오산시를 혁신 교육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협약을 맺고 시민참여학교, 보편적 예체능교육, 진로진학, 토론교육, 기초학력 향상 등을 집중 지원했다.


오산시는 평생학습 분야에서도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을 수상하고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 네트워크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평생학습도시로서 생애주기 선순환 학습구조를 구축했으며 행정 측면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2013, 2014년 연속으로 전국 시 군 중 1위 평가를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전국 최초로 2회 연속 청렴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지난 2년간 곽 시장의 민선6기 상반기 시정 전반에 걸친 주요 성공사업과 실적으로는 독산성 세계문화유산 등재목표로 원형복원 시동, 도시상징 까마귀와 매화로 변경, 201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수상, 신세계인터코스 착공으로 일자리와 세수 증대 효과 기대, 행복주택 1130가구로 젊은 계층 혜택, 한국메니페스토 청렴 1등, 행자부장관상 민원경진대회 우승 등이 손꼽힌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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