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륭공업(주)가 2016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신규 지정됐다.
강원지방중소기업청은 27일 중기청 중회의실에서 2016년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를 가졌다.
수여식에는 김정일 강원지방중소기업청장, 전재섭 도 기업지원과장, 심상필 도산업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한 선정업체 임직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륭공업(주), ㈜플로닉스, 태양3C(주),한국코러스(주) 4개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서를 받았다.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사업은 수출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것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기술개발(R&D) 시 지원과제당 총사업비의 65%이내에서 최대 2년, 6억 원(연간 3억 원 이내)까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