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7월중 풍성한 공연으로 의암호 달빛 소나타를 이어간다.
의암호 달빛 소나타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문화, 예술, 관광 정례 이벤트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내달 1일 쓰리테너 콘서트를 비롯해 8일 인성공감 연극 품바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15일 7월의 알프스 요들여행을, 22일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29일 인성공감 뮤지컬 해피트리 행사를 각각 기획중이다.
특히 22일 박사마을 어린이 글램핑장 개장에 맞춰 기념식 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용기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은 "다양한 야간 문화 행사로 야간에도 시민들이 애니메이션 파크를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해 의암호 일대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드론, 정보문화 토크 콘서트, 스토리텔링을 통한 인성공감 공연 등 융복합 형태의 ICT 문화 이벤트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5월 6일 '감성밴드 맛'과 '미리내 색스폰 앙상블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 공연, 시민 참여 버스킹 공연, 춘천 밴드 공연 등 시민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