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내달 8일까지 정동~심곡 해안단구 탐방로 조성에 따른 명칭(길 이름)을 공모한다.
해안단구 탐방로는 국내 유일한 최장구간(2.83㎞)으로 해안단구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해안단구 탐방로에 스토리를 가미해 누구나 기억하기 쉽고 잘 표할 수 있는 함축적인 내용이면 된다.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릉시는 정동~심곡 해안단구 탐방로 조성사업을 올해 8월 준공을 목표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