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석기자 | 2016.06.27 20:45:59
블로그 기자단은 첫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로부터 강릉 올림픽파크 조성 현황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미니 컬링을 체험했다.
또 강릉의 대표 관광명소인 허균·허난설헌 생가와 안목항 커피 거리를 방문했다.
이튿날 '태양의 후예'로 주목받고 있는 정선 삼탄아트마인과 태백 한보탄광을 취재했다.
행사 종료 후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방문지와 체험 내용 등을 적극 알렸다.
한국관광공사는 2013년부터 주한일본인네트워크 사업을 시행중으로, 지난해 총 27명의 기자단의 활동을 통해 약 1000건의 관광 콘텐츠를 기사 형태로 제작하고 온라인을 통해 홍보했다.
올해도 지방관광 소재 효율적인 홍보와 일본인들의 방문 촉진을 위해 지방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찾아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