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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농촌사랑 범국민운동 전개 공동캠페인에 동참

나의살던고향 적금 가입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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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6.27 16:02:29

▲(사진=경기농협)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농촌 지원 금융상품의 전 국민적 가입 동참을 촉진하기 위한 농촌사랑 범국민운동 전개 공동캠페인에 범경기농협 관련 법인들이 함께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기열 본부장, 최광수 NH농협은행 영업본부장, 신오성 NH농협생명 경기총국장, 김종철 NH농협손해 경기총국장, 김영진 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보증센터장, 이우복 수원유통센터 지사장, 서은호 농협자산관리 경기지사장 등 범농협 경영진과 경기노조 송명규 위원장이 참석해 금융상품 가입을 통한 농촌사랑 동참 붐 조성에 힘을 모았다.


지난 5월 17일 출시된 농협상호금융의 나의살던고향 종합통장은 예금 평잔의 일정 금액을 농협이 출연하고 고객 희망시 거치식예금 발생이자 일부 및 월정액 적립금을 지정하는 고향마을에 직접 기부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적립식예금은 월 1000원부터 3만 원까지 소액으로 가입이 가능하고 기탁 시에는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농업의 6차 산업화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농촌사랑과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금융 상품으로 손색이 없는 이 상품은 판매 한 달째인 지난 15일 기준 4만4949좌, 4608억 원이 판매되는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적립된 기금은 가입고객의 고향에 전달해 환경개선과 복지사업, 장학사업과 의료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기열 본부장은 "작은 관심만으로도 농촌은 활력을 얻고 고객은 고향을 돕는 뿌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며 “농촌을 위한 금융상품 가입에 많은 국민들이 동참해 고향을 가꾸는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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