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 출연한 조은정 OGN 아나운서가 화제다. (사진=1박2일 방송 캡쳐)
1박2일 이화여대 편에 출연한 조은정 OGN 아나운서가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조 아나운서는 19일 방송된 1박2일에서 1박2일 멤버와 이화여대 축구 동아리 팀과의 미니축구 경기 해설에서 전 축구선수 이천수, 방송인 허준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했다.
1박2일 멤버들은 '아이돌인 줄 알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천수는 그녀의 얼굴을 보기 위해 녹화 중인 카메라에 등을 보이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2014년 7월 OGN 아나운서로 입사해 최고 인기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LoL, 롤)의 ‘LoL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선수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뛰어난 미모와 깔끔한 진행 솜씨로 게임 팬들에게 ‘롤 여신’으로 불렸다.
한편 조은정 아나운서는 학업을 이유로 현재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섬머 시즌에선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