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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 21일 상지대 현장 방문…정상화 위한 의견 청취

국회 교문위 소속 도종환·안민석·유은혜·김병욱·박경미·신동근·오영훈·조승래 의원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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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6.20 08:40:55

▲상지대학교 전경. (사진=상지대학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와 더민주 소속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회의원들은 오는 21일 오후 상지대학교를 현장 방문한다. 이날 교육부 배성근 대학정책실장이 동행한다.


이날 현장 방문은 당 차원의 상지대학교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지대 현장 방문에는 우상호 원내대표를 비롯해 심기준 강원도당위원장, 송기헌 국회의원(원주 을), 당 소속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도종환·안민석·유은혜·김병욱·박경미·신동근·오영훈·조승래 국회의원이 함께한다.


현장방문단 일행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상지대 교수협의회 사무실에서 교수협의회와 총학생회, 직원노동조합, 원주범대위-시민단체 등을 만나 의견을 청취한다.


현재 상지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D- 등급, 학과장 총사퇴 및 학생들의 장기간 수업거부, 학내 교수 및 구성원에 대한 재단 측의 대처 등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상지대 구성원과 원주범대위에 대한 소개에 이어 상지대 현안 브리핑, 참석 의원발언과 교육부 의견 청취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상지대 재단 측과 면담할 계획이다.


송기헌 국회의원은 "20대 국회 상임위 구성 후 우상호 원내대표와 당 소속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차원의 첫 현장방문을 상지대학교로 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이후에도 도내 대표적 사립대학인 상지대학교의 정상화를 위해 교육부 감사와 임시이사 파견, 국회 차원의 상지대 청문회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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