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중인 원스톱존에 창업상담 기능이 추가된다.

19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강원중소기업청 비즈니스 지원단 창업상담사는 매주 금요일 원스톱존에 배치돼 창업절차, 인허가, 세무 등 창업 프로세스 및 사업계획서 작성, 비즈니스모델과 관련한 상담 등을 제공한다.

센터 내에 설치된 원스톱존은 법률 상담과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펀드, 연계투자, 해외금융 주선 등 금융 상담, 지식재산 창출, 보호, 활용 및 사업화를 위한 특허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원스톱존은 원주를 중심으로 한 강원 중부 지역의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도 제공된다.

법률·금융·특허 상담사들은 매주 수요일 원주사무소 방문상담을 진행중으로, 이달부터 창업 상담사도 셋째 주 수요일에 방문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경우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하면 보다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