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정선군, 내달 2일까지 쇼 아리랑 빅 투어…정선아리랑 등 홍보

아리랑군립예술단 등 30여 명 참여…서울, 대전, 군산, 제주도 등 투어

  •  

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6.19 20:42:00

▲쇼 아리랑 빅 투어단이 고한읍에서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며 정선아리랑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정선군청)

정선군은 정선아리랑 홍보를 위한 쇼 아리랑 빅 투어를 실시한다.


19일 정선군에 따르면 지난해 연구동아리 5개팀으로 구성해 추진한 쇼 아리랑 로드투어 사업을 보강한 '쇼 아리랑 빅 투어(Big Tour)'를 추진한다.


쇼 아리랑 로드 투어에는 정선아리랑군립예술단을 비롯해 관광가이드, 문화해설사 등이 참여하는 버스킹(Busk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쇼 아리랑 빅 투어는 4개 팀 28명의 공직자와 정선아리랑군립예술단원이 함께 참여하고 고한읍 번영회 회원 30여 명이 동참하다.


이들은 정선아리랑과 함께 2018 동계올림픽, 지역 축제를 홍보한다.


또 관광지를 소개하고 농·특산물 등도 알릴 예정이다.


빅 투어단은 지난 17일 고한읍 투어단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일까지 서울, 대전, 군산, 제주도 등 각 팀별 2박3일 일정으로 투어에 나선다.


황승훈 기획담당은 "이번 빅 투어가 더욱 업그레이드 돼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소기의 성과를 달성해 정선군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