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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동강에 라디오 스타가 떴다' 지역거점 특화프로그램 선정…동강 라디오스타 카페 설치

영월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 공모 선정…라이브공연 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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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6.17 11:08:57

▲박중훈 안성기 주연 영화 '라디오 스타' 스틸 컷. (사진=네이버 '영화' 상영작)

영월 동강 둔치에 '동강 라디오스타 카페'가 만들어진다. 


17일 영월문화재단에 따르면 2016 문화가 있는 날 지역거점 특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서 '동강에 라디오가 떴다!'가 선정돼 동강 둔치에 '동강 라디오스타 카페'가 만들어진다.


전국 16개 지역에서 106개 단체가 지원한 이번 공모에서 영월문화재단을 비롯한 5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지역거점 특화프로그램은 지역민이 많이 모이는 지역의 주요 장소에서 문화프로그램이 활성화 돼 문화가 있는 날이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영월문화재단은 동강 둔치에 융복합 문화예술 공간인 '동강 라디오스타 카페'를 설치하고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라이브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 실제 영월주민의 사연을 소개하고 음악신청을 받는 DJ 중심의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중훈·안성기 주연의 영화 '라디오스타'가 영월에서 촬영돼 영월을 대표하는 브랜드중 하나가 됐다.  


강희신 영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영월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해 대표적인 문화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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