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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원주대~죽헌교차로 차량통제 시민 협조…연말까지

강릉빙상경기장 진입도로 공사 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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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6.17 09:42:41

▲강릉시청 홈페이지 캡쳐.

강릉시는 2018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강릉빙상경기장 주요 진입도로 공사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17일 강릉시에 따르면 2018동계올림픽 시즌으로 본격 돌입하게 되는 12월 쇼트트랙월드컵 테스트 이벤트 이전까지 목표한 공정에 도달하기 위해 공사현장은 물론 감리단까지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실시한다.


선수촌~경기장간 도로 개설 및 확장 공사는 총181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되는 1.47㎞의 구간은 9월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차로 신설구간 1.1㎞는 연내 도로 포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체 구간의 준공은 내년 3월 예정이다.


강릉원주대~죽헌교차로 확장공사 구간은 총21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길이 1.54㎞, 도로 폭은 20m로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된다.


교량 3개소와 통로박스 4개소를 확장하거나 신설할 계획이다.


시는 강릉원주대~죽헌교차로 구간은 이달말부터 12월 말까지 경찰서와 협조해 전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기존도로 차단에 따른 우회도로 안내 및 교통유도시설을 충분히 설치 할 것"이라며 "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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