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석기자 | 2016.06.16 19:18:25
춘천간다 1팀은 '춘천간다'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고 춘천시를 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제를 출품해 대상에 선정됐다.
한림대는 지난 14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교육부가 주최하는 2016 대기만성 창의융합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진행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의 우수성과를 교내와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수·재학생 및 산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진대회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춘천간다 1팀의 대상을 비롯해 융합소프트웨어학과 CVR 팀, 컴퓨터공학과 '곧30' 팀, 미디어커뮤티케이션학부 '소셜뉴스 5조', 전자공학과 '퍼프오션' 팀이 각각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17팀이 수상했다.
한림대는 지난 7~14일 일주일간 산학협력관 1층 SPARK(SMART PARK)에서는 캡스톤 디자인 참가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도 진행했다.
한편 한림대학교는 '대학과 기업의 만남을 성공으로'(대기만성)라는 슬로건 아래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을 만들기 위한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