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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시훈련센터, 새마을운동 국제 연수과정 운영…에티오피아 등 고위 공무원 대상

오는 15일부터 3주간…지속발전 가능 지역개발 강원도 사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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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6.14 12:40:44

▲국제도시훈련센터(IUTC) 홈페이지 캡쳐.

강원도 국제도시훈련센터(IUTC)는 오는 15일부터 3주간 아시아 아프리카 10개국 고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새마을 운동과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국제 연수과정을 실시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연수과정에는 아시아아프리카 10개국에서 국회의원, 시장 등 고위 공무원 15명이 참석한다.


이번 연수 참가국은 에티오피아, 아이티, 라오스, 레소토, 마다가스카르, 네팔, 르완다, 스리랑카, 스와질랜드, 튀니지 10개국이다.


연수과정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농촌개발 사례 등 강원도형 새마을운동 정책을 설명하고 도내 농촌개발 정책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 홍천, 인제, 평창 등 관련 우수정책 사례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제도시훈련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중앙정부, 코이카 등 관련 유관기관, 기업 등과 공동 사업추진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할 것"이라며 "'강원도의 모든 것을 수출한다'는 목표로 아시아 · 아프리카 지역에 강원도 우수정책과 사례를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 국제도시훈련센터는 코이카 글로벌 연수사업에 선정돼 오는 2018년까지 2단계 공동 연수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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