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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주)영월발전본부,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상' 수상

가스터빈 설비 오동작 고장건수 개선 1억 1000만 원 절감…오는 8월 전국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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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6.14 12:17:59

한국남부발전(주)영월발전본부가 2016년 강원도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14일 강원도에 따르면 한국남부발전(주)영월발전본부 이노파워팀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2016년 강원도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가스터빈 설비의 오동작 고장건수를 개선한 사례를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노파워팀은 이날 '가스터빈 설비개선으로 오동작 고장건수 감소'라는 주제의 사례발표에서 5개월 간 활동계획을 수립해 오동작 고장건수를 개선했고, 그 결과 1억 1000만 원에 이르는 효과금액을 달성하는 등 개선효과로 나타냈다.


도는 이노파워팀의 사례가 도내 유관기관․단체 등에 접목할 경우 기업 경영 개선활동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노파워팀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리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도내 산업체와 공기업 등 생산현장에서 연구개선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남부발전(주)영월발전본부 이노파워팀은 대상을, 한국동서발전㈜동해바이오본부 EWP 팀과 한국수력원자력㈜양양양수발전소 휴먼텍 팀이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한국전력공사 강원지역본부 서비스-up 팀과 한국남동발전㈜영동본부 개미 팀 등 16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 수상 팀들은 한국남부발전(주)영월발전본부 이노파워팀과 함께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2016년 강원도 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강원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강원지역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행사에는 맹성규 도 경제부지사, 유연백 한국표준협회 전무이사, 기업체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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