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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16년 평생학습도시 선정…특화 프로그램 운영

박물관 25곳 행복학습센터 지정 학습장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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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6.13 16:25:01

영월군이 2016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13일 영월군에 따르면 교육부가 주최한 201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서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영월군은 배움 더하기 배움을 통한 창조학습도시 영월을 비전으로 배움으로 하나되는 젊은 학습도시, 박물관으로 하나되는 테마학습도시,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휴먼 학습도시 영월을 목표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은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국비 9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민을 위한 특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역내 3개 권역에 위치한 25개 박물관을 행복학습센터로 지정해 학습 장소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오지 마을에 있는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가 닿을 수 있도록 분야별 동아리단을 활용한 지역활동가를 양성해 학습문화를 전파해 나갈 방침이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교육을 통해 삶의 활력과 자신감을 갖는 것을 보면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야할 이유를 찾았다"면서 "지역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영월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월군은 지난 2008년 영월군 평생학습 조례를 제정하고, 평생학습전담 부서 설치하는 한편 평생교육협의회 구성·운영 등을 통해 평생학습의 기반을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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