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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청 환경미화원 김복수 작가, 대한민국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문인화 부문

문인화 발전 기여한 순수예술작품 평가…작품명 '묵죽'으로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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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6.13 10:09:46

동해시청 환경미화원 김복수 작가가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3일 동해시에 따르면 평촌 김복수 작가는 제35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촌 김복수 작가는 1961년생으로, 동해시청 환경과에 소속돼 북삼동 환경미화원으로 재직중이다.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은 문인화 정신의 순수예술작품으로, 국내외 미발표 작품은 물론 미풍양속에 반하지 않고 문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 '묵죽'이란 작품명으로 출품했다.


김복수 작가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진행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에 선정돼 상장과 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수상작품은 오는 7월 22일부터 30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평촌 김복수 작가는 제34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도 출품작이 특선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12월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제1회 평촌 서화 새김전'을 개최하는 등 다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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