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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쓴소리 “정부의 조선업 대처, 선장부터 구하는 세월호 방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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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훈기자 |  2016.06.10 12:13:42

▲(사진=노회찬 의원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위기에 빠진 조선업의 정부 대처와 관련해 쓴소리를 날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노 원내대표는 지난 9일 야3당 원내대표 공동주최 구조조정토론회에서 “배가 침몰하는 위기에 봉착했을 때 이에 대응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며 “하나는 타이타닉호 방식이고, 하나는 세월호 방식”이라고 운을 띄웠다.

타이타닉호 방식은 위기에 처한 배에서 어린이, 여성, 노약자, 사회적 약자부터 먼저 구출하는 방식이지만 세월호에서는 거꾸로가 돼 선장부터 먼저 탈출했고 무고한 어린 학생들은 구조되지도 못한 채 희생됐다는 것.

그는 “지금 위기에 처한 조선업종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정부가 대응책을 내놨지만 전체적으로 세월호 방식의 기조 위에 있다”며 “가장 약한 사람부터 가장 먼저 희생(대규모 해고)시키는 대전제 위에서 여러 가지 방식을 내놓고 있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청와대가 3분의 1, 금융당국이 3분의 1, 산업은행이 3분의 1 책임져야 되지 않나. 그런데 지금 누가 책임지고 있나. 누가 해고 당하고 있나. 누가 이 고통을 전담하고 있나”라며 “가장 대접을 못 받아왔던 차별을 받아왔던 사회적 약자부터 먼저 당하는 그런 세월호 방식, 이 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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