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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빚지고 살아…“빚 내 빚 값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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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훈기자 |  2016.06.10 10:22:27

▲(자료=잡코리아)

직장인중 2명중 1명이 빚지고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빚이 있는 직장인 중 36.9%는 빚을 갚기 위해 또 다른 빚을 낸 적 있다고 답했다.

10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079명을 대상으로 ‘가계경제 현황’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본인 명의의 빚(대출)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5.2%가 ‘있다’고 밝혔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 34.2%, 30대 48.8%, 40대 이상 56.6%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빚이 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성별로는 남성 직장인이 55%, 여성 직장인이 37.4%로 나타났다.

기혼직장인 중에는 과반수 이상에 달하는 62.6%가 ‘빚이 있다’고 답했고, 미혼직장인 중에는 ‘빚이 있다’는 응답자가 38%로 드러났다. 부채의 규모는 기혼직장인은 평균 5486만원, 미혼직장인은 평균 2012만원, 전체 응답자 평균 3494만원이었다.

기혼직장인 중 부채가 있는 비율과 금액이 모두 높은 것은 기혼직장인 중 내 집 마련을 위해 빚을 진 응답자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미혼직장인 중에는 ‘등록금(36.7%)’과 ‘생활비(35.6%)’ 때문에 빚을 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또한 이들 빚이 있는 직장인 10명중 4명은 ‘빚을 갚기 위해 또 다른 빚을 낸 적 있다’고 답했다. ‘이자나 원금을 갚을 돈이 없어서’라는 응답자가 37.8%로 가장 많아, 빚으로 가계경제를 영위하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됐다. 

이밖에도 ▲대출 상환일이 되어서(28.9%) ▲이율이 낮은 대출상품을 발견해서 바꾸기 위해(26.1%) 등을 꼽았다.

한편, 빚을 모두 갚기까지 예상기간은 기혼직장인에서는 ‘5년~10년 이내’에 갚을 예정이라는 응답자가 33.2%로 가장 많았고, 이어 ‘5년 이내(31.7%)’, ‘10년~15년 이내(17.1%)’ 순이었다. 미혼직장인 중에는 ‘5년 이내 빚을 갚을 것’이라는 응답자가 58.1%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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