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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9~10일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생산성 향상 목표

품질경영 관리자 300여 명 참석…한국남동발전 영동본부 라병운 부장 산자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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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6.10 07:55:46

2016년 강원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9일과 10일 이틀간 알펜시아리조트 평창홀에서 열린다.


강원도에서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강원지역본부가 주관하는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의 품질혁신 활동을 확산시켜 기업내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맹성규 도 경제부지사, 유연백 한국표준협회 전무이사와 도내 중견업체, 군부대 등 품질경영 관리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진대회는 자유형식, 현장개선, 6시그마, 환경/안전품질, 보전경영, 상생협력, 서비스/사무간접 등 8개 분야에 27개 분임조가 참가한 가운데 공정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으로 품질경영에 성공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발된 우수 분임조 14팀은 오는 8월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날 대회에 앞서 강원도 품질관리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실시됐다.


한국남동발전 영동본부 라병운 부장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삼양레미콘은 강원도지사 단체표창을 수상했고, 오형술 강원대 교수, 박철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강수력본부 팀장, 윤상운 태양3C(주) 차장, 하승록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과장, 한승구 웰텍주식회사 차장, 김민수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어화력본부 사원이 강원도지사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전재섭 도 기업지원과장은 "도내 중견기업이 참여하는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임직원 스스로가 품질개선, 신기술개발, 원가절감 등 기업경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활동"이라며 "행사가 지속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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