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출신 탤런트 황범식 씨의 사회로 열리는 이날 무대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한 판 아리랑 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놀이마당은 송파구청에서 상설로 운영하는 전통공연 전용공간으로, 전통문화와 공연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위해 매주 특별 초청 및 상설공연 무대를 꾸미고 있다.
정선아리랑제위원회는 이날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과 수도권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제41회 정선아리랑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한편 제41회 정선아리랑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정선 아라리공원 일원에서 아리랑의 세계화와 2018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개최하기 위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