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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오는 30일 제7대 전반기 의정활동 마감

현장속에서 답을 찾은 의회, "견제와 감시에 충실했다"는 평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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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6.07 15:14:10

화성시의회가 오는 6월 30일 제7대 의회 개원 전반기를 마감한다.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18명의 의원들은 62만 시민의 기대와 희망을 안고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지난 2년동안 20회에 걸쳐 정례회 및 임시회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미국 CNN과 맥킨지가 선정하는 2025년 예상되는 세계 7대 부자도시에서 당당히 4위를 차지할 만큼 경쟁력과 인구 백만의 세계 최고의 행복도시가 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는 집행부 견제와 감시는 물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정 발전에 힘을 보태온 값진 시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2년간 18명의 의원들은 조례(제·개정)안 180건, 예산안 17건, 동의안 48건, 건의·결의안 4건, 기타 24건 등 총 273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특히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조례 등을 직접 상정한 의원 입법 발의 조례안 등이 53건으로 총 안건의 20%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결의문 3건도 채택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친것으로 시민들로부터 평가 받고 있다. 

▲(사진=화성시의회)


3건의 결의안은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결의안, 전곡해양 일반산업단지 사업지분율 재조정 요구 결의안, 지방재정제도 개편 철회 촉구 결의안 등이다.


화성시의회는 제7대 후반기에도 지방의회 고유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며 의정활동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화성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이익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와 더불어 소통과 대안 제시를 통한 상생과 화합의 의회를 다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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